이상민, ‘연예인 미모’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천사 같은 사람” (아형)

‘새신랑’ 방송인 이상민이 아내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미스터트롯3’ 톱7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앞서 멤버들이 최근 결혼 발표를 한 이상민에 관해 얘기 나누기 시작했다. 이상민이 10살 연하 사업가와 이미 혼인신고를 한 것. 이상민은 작년 7~8월에 아내를 처음 만났다며 “너무 예뻤다. 연예인 하셨어야 될 분”이라며 첫인상 느낌을 전했다. 직업은 일반 직장인, 사귄 시기는 지난 1월이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솔직히 작년에 결혼하고 싶어서 시도를 많이 했는데 계속 실패했다. 1월에 번아웃이 왔다”라고 한 후, 심적으로 지쳐있을 때 우연히 아내에게 연락해 만남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그는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천사 같은 사람이 다가왔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출처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