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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첫 옴니버스 드라마 오늘(5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24-10-05 14:10
옴니버스 드라마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가 5일(토) 한국에서 첫 방송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시즌 10까지 거듭하며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킨 시리즈 ‘고독한 미식가’가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로 돌아온다.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가 일을 끝낸 후 찾아낸 식당에 들러 먹고 싶은 음식을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을 통해 미식 드라마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 첫 방송 후 12년을 맞이해 시즌 11이 되는 이번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는 대체불가한 ‘이노가시라 고로’ 역을 연기한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직접 구상하고 기획한 시즌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기존의 드라마 구성과는 달리 스핀오프 격의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는 성별, 연령, 직업 등 매회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각자의 ‘고독한 미식’을 즐기는 순간을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 형태로 제작되었다.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는 총 12화로, 1화 게스트는 일본의 개그 콤비 ‘폭소문제’의 오타 히카리, 2화 게스트는 마키타 스포츠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앞으로 매화 어떤 게스트가 등장할지, 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을지가 시리즈 사상 첫 옴니버스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예정이다.


색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만드는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는 5일(토) 밤 10시 채널J에서 첫 방송되며 오는 7일(월)부터 Genie TV, Homechoice, SkyLife, Watcha에서 1화가 서비스된다. 또한, 시리즈 첫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2025년 3월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출처 ㈜미디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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