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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BTS 진, 입구 들어오는데 현관부터 빛이 나…멋진 청년" (컬투쇼)

기사입력 2024-12-09 14:34
김민경이 BTS 진과 같이 촬영한 후기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이봉원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김민경에게 "BTS(방탄소년단) 진도 만났냐"라며 근황을 묻자, 홍윤화는 "BTS 진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홍윤화, 유민상과 같이 촬영을 했다"라고 답했다.


먹으러 간 느낌이라는 말에 김민경은 "맞다. 진 씨가 우리 회사로 왔다. 회사 식구들끼리 게임도 하고 먹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홍윤화가 아미(BTS 팬클럽명) 아니냐"라고 언급하자, 김민경은 "너무 좋아했다"라며 "진이 입구로 들어오는데 현관부터 빛이 나더라. 너무 잘생기고 멋진 청년이었다. 뒤에 후광이 있었다"라며 극찬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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