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부모가 됐다.

15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안녕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갓 태어난 아이의 작은 손발 사진을 올렸다.
아내 히라이 사야 역시 SNS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만났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습니다. 이름은 하루입니다.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하루"라고 전했다.
심형탁은 지난 2023년 나이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