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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윤다훈, 요식업 사업 망한 이유 “지인들 무료로 식사 제공”

기사입력 2025-02-06 23:07
배우 윤다훈이 사업에 실패한 원인에 대해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목)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98회에서 박원숙, 혜은이가 게스트 이영하, 윤다훈과 함께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다훈이 요리 솜씨를 드러내자, 이영하가 “요식업을 다 했다”라며 그에 대해 밝혔다. 다년간의 요식업으로 쌓인 능력이라는 것.


윤다훈은 요식업에 야심 차게 도전했다며 장어, 한우, 치킨, 맥주 등 다양한 사업을 했다고 말했다. 박원숙이 “재미 본 건?”이라고 묻자, 윤다훈이 “하나도 없다”라고 답해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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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은 당시 지인들이 오면 무료로 식사 제공을 했다며 사업이 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제가 다 사준 것. 근데 그게 너무 좋았다”라며 정 많은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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