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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자리 비우겠다"던 몬스타엑스 기현, 오늘(21일) 만기전역

기사입력 2025-02-21 07:19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023년 8월 22일 훈련소에 입소,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한 기현은 오늘(21일) 18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기현은 셔누, 민혁, 형원에 이어 네 번째로 입대해 '군백기(군대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기현은 입대 당시 손 편지를 통해 "이미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팬덤명)는 걱정을 먼저 할 텐데 오히려 나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감사할 따름이다. 나를 포함해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 된다.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하고 힘내고 잘 지내고 있으면 금방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앞서 셔누와 민혁이 10주년에 앞서 "많은 것들이 계획돼 있다"라고 언급했었기에, 올해 어떤 활동이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는 5월엔 멤버 형원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종은 | 사진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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