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우승을 차지한 권성준 셰프가 부친상을 당했다.

25일 권성준은 SNS에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권성준은 "저는 일 때문에 해외에 나와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부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 당장은 돌아갈 방법이 없어 내일 밤에나 귀국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며 "해외인데다가 너무나 갑작스러운 상황에 경황이 없어 연락을 돌릴 수가 없어 이렇게나마 글을 남긴다. 아버지 가시는 길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권성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