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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애순이와 관식이, 일냈다…글로벌 인기 입증

기사입력 2025-03-26 08:12
'폭싹 속았수다'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넷플릭스는 '폭싹 속았수다'가 3막 공개 후 비영어 시리즈 부문 글로벌 1위로, 국경도 국적도 넘는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고 알렸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3막 공개 이후에도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5,5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한 것. 결국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포함한 브라질, 콜롬비아, 베트남, 대만, 터키 등 총 42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1막 공개 이후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 2막 공개 이후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던 '폭싹 속았수다'가 3막 공개 이후 마침내 1위에 등극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인생의 사계절을 다채롭게 채워가는 '폭싹 속았수다'만의 공감대가 만국 공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가 닿았음을 알린 셈이다.

“이번 드라마 내 인생작이다”, “사랑, 회복력,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담아낸 아름답게 구성된 드라마”, “걸작. 놀라운 각본, 훌륭한 캐스트, 눈물과 웃음이 섞인, 잘 쓰여진 삶의 한 조각 이야기. 기다릴 가치가 있는 작품”과 같은 국내외 시청자들의 후기 또한 '​폭싹 속았수다'가 가진 공감대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다.


세대 불문, 국적 불문 뜨거운 호평과 인기를 얻고 있는 '폭싹 속았수다'. 전 세계 시청자들이 함께 기다리고 있는 ‘애순’과 ‘관식’의 인생의 사계절, 그 마지막 계절로 3월 28일(금) 공개될 '폭싹 속았수다'의 4막에 대한 기대감 또한 더욱 커진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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