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자연이 대가족임을 밝혔다.

29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파과' 배우 김성철, 연우진, 옥자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옥자연에게 "'컬투쇼' 첫 출연인데 어떠냐"라고 물었고, 옥자연은 "우리 가족이 대가족인데 가족들이 와있는 것 같다. 이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옥자연은 "외가 쪽으로 7남매. 친가 쪽도 6남매 이러니까 모이면 연령대가 다양해 이런 느낌이다"라며 "눈빛이 가족들이 보내주시는 눈빛 같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