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미션 임파서블'까지…롯데시네마, 5월 '광음시네마' 라인업 공개

다양한 콘텐츠 경험의 무한 확장을 추구하는 롯데시네마가 ‘광음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는 5월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5월 10일 레전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4K 업스케일링 버전으로 리바이벌 개봉한다. 영화는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 최강 검사 '렌고쿠'와 귀살대원 '탄지로' 일행이 혈귀 ‘아카자’와의 역대급 혈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광음시네마의 4K 레이저 영사기를 통한 선명한 화질과 높은 해상도는 역동적인 열차 전투씬을 비롯한 여러 명장면들을 한층 몰입감 있게 관람할 수있게 한다. 또한 ‘탄지로’ 일행이 어둠속을 달리는 무한열차로 질주하는 장면과 빠른 템포와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주제가 ‘불꽃’(炎)을 비롯한 OST 곡들을 심장을 울리는 사운드로 구현하여 더욱 익스트림하게 즐길 수 있다.

■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액션 도파민으로 갈증을 해소시킬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5월 17일 개봉한다. ‘톰 크루즈’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극중 고도 2,438미터, 시속 225km의 강풍에 맞선 고공비행을 비롯해 협곡을 가로지르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액션, 심해 수중 촬영, 영하 40도 북극에서 펼쳐지는 폭발 액션씬 등을 스릴있게 담아냈다. 어메이징한 액션 장인 ‘톰 크루즈’가 직접 몸으로 그려낸 리얼리티 액션 사운드는 ‘광음시네마’의 저음역대 우퍼를 통해 피부에 닿는 듯한 진동과 생생한 느낌을 제공하며 온 몸을 떨리게 하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기둥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건담 시리즈의 근본작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를 5월 10, 11일 양일간 광음시네마에서 선보인다. 우주세기 0093년 영원한 라이벌인 ‘아무로’와 ‘샤아’의 최후의 결전을 그린 오리지널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며, 시대를 초월하는 고화질 작화로 감동을 재현하며 연출, 비주얼, 음악, 액션까지 모든 면에서 건담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준 높은 서사와 화려한 액션의 조화는 광음시네마에서 4K 업스케일링 버전으로 상영되며, 섬세한 사운드 튜닝으로 완성된 불멸의 엔딩 테마 「BEYOND THE TIME ~뫼비우스의 우주를 넘어서(メビウスの宇宙を越えて)~」은 '건덕'들에게 뜨겁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CAMPUS LIVE 미츄제
마지막으로 5월 24, 25일 양일간 진행되는 'CAMPUS LIVE 미츄제' 라이브뷰잉을 광음시네마에서 생중계한다. 버추얼 크리에이터 그룹 ‘미츄’의 단체 콘서트인 'CAMPUS LIVE 미츄제'는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단체곡 선공개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과 아티스트가 가까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된 행사인 만큼 음악 콘텐츠에 최적화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광음시네마의 커스터마이징 스피커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축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롯데컬처웍스 김병문 시네마사업본부장은 “’광음시네마’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블록버스터 액션, 애니메이션, 라이브뷰잉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대표 음향 특화관 ’광음시네마’에서 영화 속으로 완벽히 몰입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음시네마’는 4K laser영사기로 더욱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질을 구현하고 초극저음 우퍼와 음압 증폭 사운드를 통해 섬세하고 사실적인 사운드를 전달하여 오픈 1년 만에 롯데시네마의 대표 ‘음향 특화관’으로 자리매김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컬처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