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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갓세븐 뱀뱀, 이장우와 '두유노집밥'으로 '한식전도사' 도전

기사입력 2025-06-17 12:00
가수 뱀뱀(GOT7)이 배우 이장우와 한식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해 '식여락'(食與樂)을 떠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iMBC연예 취재 결과 갓세븐(GOT7) 뱀뱀이 이장우와 MBN 새 예능프로그램 '두 유 노 집밥' 태국 촬영을 마쳤다.

'두 유 노 집밥'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셰프급 요리 실력을 지닌 출연진들이 칼 한 자루, 도마 하나만 들고 전 세계를 돌며 한국 집밥의 진면모를 알리고자 제작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는 방식. 한식의 위대함을 알리고 현지 맛집과 숨은 명소까지 소개하는 신개념 일석이조 '식여락' 예능이 탄생한 것.


이장우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미식과 요리에 능한 연예인으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두 유 노 집밥' 콘셉트에 필요한 자격을 두루 갖춘 셈. 뱀뱀과는 '장사천재 백사장'을 통해 이미 한번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이장우와 함께하는 첫 스타는 뱀뱀. 그는 '태국 왕자님'으로 불릴 정도로 현지에서 거물급 인기를 누리는 대표적 스타다. 뿐만 아니라 태국어와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까지 다국어에 능통해 현지인들과 수월한 소통이 가능한 그다. 뱀뱀은 그간 '장사천재 백사장'을 비롯해 '청소광 브라이언', '뱀집' 등을 통해 믿고 보는 예능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처럼 안성맞춤 섭외를 마친 '두 유 노 집밥'. 이들은 최근 녹화에서 찰떡 호흡으로 환상의 시너지를 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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