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배우들이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천을 찾았다.
7월 3일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영화 '영 앤 파인'의 주연 배우 코우리 유카와 아라호 유키가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우리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 저예산 및 독립영화의 국제적 메카를 지향하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수도권 축제의 이미지를 완성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국제 영화제다. 올해는 7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iMBC 홍밝음